만기 되는 적금들의 뒤를 이을 상품들을 찾아보다
세 개나 가입해 버렸다 아 글쎄 좋은 게 좋은거라니까???
우선 기업 월 복리적금
이놈이거 형이 아주 기대가 커
우선 가입금액이 천만 원까지 되고
우대금리는 기간별로! 아주단순해? 마치 나처럼?
토우는 장기적금을 찾던 터라 당연지사 5년
복리 적금이니 당연히 기간이 길수록 좋고
토우가 가입한 금액인 월 100만원씩 5년 만기 시 원금 6천만원에 이자는 세후 515만원!
찾아보면 더 이득인 예적금 상품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꽤나 자기 객관화가 된 토우는 최대한 안 쓰게 막으면서
금리 좋은 장기적금을 들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후후
청년도약이 28년 8월 만기고 월복리가 29년 8월 만기
적금 두 상품으로만 1억 2천 가량 수령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뿌듯.. 하긴 해도 너무 멀긴 하다 .. 32살의 난 뭐 하고 있으려나..
그다음은 웰컴뱅크 첫 거래 우대 적금
가입기간: 12개월
납입한도: 최대 20만원
금리: 기본 3.7% / 최대 7%
우대 조건:
1.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 1.8%
2. 신규일부터 만기 전날까지 입출금통장 평잔 50만원 유지시 1.5%
입출금통장에 50 넣어두고 매 달 20 자동이체 걸어두면 끝인 간단함 너무 편하고요? 아주 뽀뽀.
세후 247 이자는 7.7 아주 소박해 귀여워.
마지막은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
이제는 판매 중지라고 한다.. 미리 들어서 천만다행..
이건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대출금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적금이다
토우는 노는걸 좋아하는 무지성 대학시절을 보내며 생활비 대출을 조금 해놨었는데 낮은 금리에 심지어 이자지원 까지 되다보니 조금씩 미룬게 남아있는 실정이었다
이 상품 꼭 해야되는게 금리는 둘째치고 월 납입 10만원씩 6개월 만기만 되면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금으로 10만원을 준다는 것!
아주 좋은 적금이라 바로 가입했다
이렇게 세 친구들을 새로 사귀고 아득바득 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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